손원중 (고분자공학 69) 거원기술 대표가  12월 16일 한양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

한양대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한 손원중 대표는 1987년 한화정밀화학에 입사한 후 미사일원료 제조의 국산화를 목표로 방위용 고체로켓에 사용되는 첨가제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주)거원기술을 1990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발전기금 1억 원은 공과대학 교육환경개선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손원중 (주)거원기술 대표와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장달원 동문 (고분자공학 69), 이주 공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