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식 (전자공학과 73) 효성티앤에스(주) 대표가 23일, 한양대학교에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한양대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손현식 대표는 1977년 효성그룹에 입사하여 노틸러스효성의 공장장,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노틸러스효성의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2018년 금융자동화기기의 제조 및 판매, 은행지점 혁신 및 종합 금융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성티앤에스(주)의 대표로 취임하였다.

한편 손현식 대표이사가 전달한 발전기금 2억 원은 공과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육환경 개선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이 날 행사에는 김우승 총장을 비롯하여 이주 공과대학장, 황희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