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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학생회, 2021 공림픽 개최
작성자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help@hanyang.ac.kr)   작성일 : 21.12.22   조회수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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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과대학 학우들의 올림픽인 공림픽이 개최됐다. 공식적인 대면 행사였던 공림픽은 공대 학생회 ‘하랑’의 한 달 반 동안의 준비 하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공림픽은 종목에 따라 사전에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 제출 후 경기가 진행됐다. 공림픽은 축구, 농구, 족구 등 13개의 운동 종목과 롤, 피파 등 4개의 E-sports, 그리고 7개의 이벤트 종목으로 나눠 열렸다. 이벤트 종목은 15일부터 18일 동안 11시부터 16시 30분까지 제1공학관 앞과 학생회실 앞에서 상시 운영됐으며, 운동 종목과 E-sports는 종목에 따라 장소가 결정됐다. 또한 경기 진행 일정과 경기 결과가 공대 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빠르게 업로드되어 손쉽게 경기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과별 우승 종목은 제1공학관 1층 공대 학생회실 앞 명예의 전당에 게시됐다.

 

공림픽 종목들은 생활체육 종목이나 소모임 형성 여부, 경기장 대관을 염두에 두고 정해졌다. E-sports의 경우는 현재 인기가 많고, 사용자 연령층이 다양한 종목으로 채택했다. 운동 종목은 ▲ 축구, 농구, 족구, 탁구(남자 단식/복식), 당구(3구/4구), 배드민턴(혼성 복식/남자 단식/남자 복식)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E-sports 종목으로는 ▲ 롤, 피파, 스타크래프트, 롤토체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벤트 종목 부스는 잠시나마 학우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 달고나 만들기, 사격, 콜라 빨리 마시기 등의 종목들은 즉석에서 참가 신청 받아 진행되어 학생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반면 대왕윷놀이는 단일 학과, 학부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각 종목에서 순위권을 차지한 팀(개인)에게는 우승의 명예와 함께 상금 또는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이벤트 게임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순위권에 든 팀 또는 개인의 학과(학부)에 우승 포인트를 반영하여 학과(학부)별로 순위를 매겼다.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융합전자공학부가 1위를 차지했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와 신소재공학부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제1공학관 앞 이벤트 부스에서는 공대 학생회가 공림픽 굿즈를 판매했다. 굿즈는 리무버블 스티커, 배지, 팔찌, 티셔츠로 구성되었고, SNS 이벤트 또는 선착순을 통해서도 배부됐다. 공림픽 굿즈 중 배지 또는 티셔츠를 구매하면 스포츠 토토 이벤트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전체 종목에서 3종목 이상 참가 시 상품 돌림판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공림픽에는 운동, E-sports 종목에 약 500명의 인원이, 이벤트 현장 신청 종목에 참가한 인원을 모두 포함하여 총 700여 명이 참여했다. 공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던 배경에는 1학년 실험 수업의 대면 전환과 지난 11월부터 시행된 위드코로나 정책이 있었다.

 

공림픽을 위해 공대 학생회 ‘하랑’은 오랜기간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을 쏟았다. 그러나 공대 학생회의 노력에도 공림픽 개최의 장애물이 존재했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 대관의 어려움이었다. 학우들의 수업 시간을 피해 경기 일정을 조율해야 했지만, 원하는 시간대의 체육관 예약이 힘들어 대관 장소 안내의 혼란을 빚었다. 또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참여 인원의 불확실성은 공림픽 일정 확정의 어려움을 낳았다.

 

 

공대 학생회는 2년 만에 다시 열린 공림픽이 코로나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공림픽의 존재를 상기시켰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들은 공림픽에 참여해준 학우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와 공대 학우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기획 및 진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공림픽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많은 행사가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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